사진설명=현대증권은 24~25일 최경수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임원ㆍ지점장ㆍ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09 경영전략 워크샵'을 가졌다. |
현대증권이 종합 투자은행(IB) '빅3'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26일 현대증권은 경기 용인시 연수원에서 전날까지 이틀 동안 열린 '2009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이런 결의를 모았다고 밝혔다.
최경수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올해는 금융불안 해소와 함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영업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워크샵에서 △위탁영업 분야 업계 1위 달성 △상품운용 분야 역량 강화 △자산관리ㆍIB 분야 업계 최상위권 도약이란 경영목표를 세웠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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