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신세계, 현대자동차, LG파워콤, 농심, 포스코건설, 대우엔지니어링, 오뚜기 등 기업들이 인턴·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다음은 각 사별 채용공고. (제공=인크루트)
△현대자동차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 생산, 일반사무,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이며, 대졸이상 또는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로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단 디자인부문, 박사 해외대학교 출신은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서는 5월 6일까지 현대자동차(http://pr.hyundai.com)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LG파워콤은 신입 및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경영기획ㆍ경영지원, 영업ㆍ마케팅, 정보통신기술 부문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09년 8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경영기획ㆍ경영지원과 정보통신기술은 해당분야 전공자를 모집하나 영업ㆍ마케팅 부문은 전공 제한이 없다. 인턴 근무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8주간이며 인턴십 기간 중 절대평가를 통해 최종합격자 선발, 정규채용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lgpwc.com) 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받으며 마감은 5월 5일까지.
△대우엔지니어링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경영, 관리 등 총 7개 부문이며 대졸이상 또는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로 졸업 평균 학점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단 관리 부문의 경우엔 전문대졸 관련학과 졸업자를 모집한다. 공인어학성적은 경영부문은 토익 800점 이상, 관리부문을 제외한 그 외 건축, 토목 등 부문은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이며 지원서는 홈페이지(www.dweng.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심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학력소지자 또는 2009년 졸업예정자를 모집하나 제과제빵 경력직의 경우 전문대졸 이상 졸업자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분은 경력의 경우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 등 총 3개 부분이며 모집부분별 세부 지원자격은 상이하다. 신입사원은 경영관리, 영업, 생산관리, 연구개발 부문이며 해당분야 전공자로 지원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모집기간은 30일까지이다.
△신세계는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백화점과 이마트 부문이며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 중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서 접수를 받는다.
△오뚜기는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마케팅, 해외영업, 영업관리, IT, 연구관리 등 총 5개 부문이며 대졸 이상 또는 2009년 8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당분야 전공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ottogi.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까지.
△포스코건설은 토목사업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세부모집 부분은 토목견적, 토목시공 등 총 6개 부분이며,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어학성적 우수자와 해당분야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poscoenc.com)를 통해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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