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창경궁 문화재 봉사활동 펼쳐

   
 
 
신한금융지주가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문화재 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지주사 임직원 60여 명은 26일 오전 창경궁을 방문해 퇴치대상 외래식물 제거작업과 영춘헌(정조대왕이 승하한 곳)의 먼지 제거 등 봄맞이 단장 작업을 실시했다.

이재우 사장은 "신한지주의 사회적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더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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