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로쉐’는 제품의 다양성과 피부 관리의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보다 근원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대의 브랜드숍이라고 코리아나 측은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토털 뷰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기존의 브랜드숍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맹점을 연내 1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리아나 주진영 사업 부문장은 “화장품의 최대 격전지인 명동에 유럽 자연주의 제품,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에스테틱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신 브랜드숍을 열었다”며 “오픈 당일 2,000만 원의 매출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올해 매출 은 2008년 순매출액의 16.5%인 200억 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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