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가 초슬림 노트북 '아수스 U/U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맥북 에어보다 얇은 19.8mm 두께와 코어 2 듀오/ULV CPU,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5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아울러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 키보드와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LCD, 슬롯 로딩 ODD 등을 지원한다.
아수스 U/UX 시리즈는 16:9 화면을 채용한 30cm(12형) 모델부터 40cm(15.6형)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