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전 멤버 채동하가 기아대책봉사단과 함께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W’에서는 전체 인구의 10%가 장애인으로 있는 네팔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과 채동하의 모습을 공개했다.
채동하는 한국인이 설립하는 밀알학교 추가건축현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주는 아이들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봉사하겠다"며 강한 봉사 의지를 보였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140여명의 연예인이 소속된 연예인 자선 봉사단체로서 최근 기아대책과 사회봉사 협약식을 갖는 등 이전보다 활발한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한편, 4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W'는 9년 만에 TV에 출연하는 원빈의 진솔한 방송되면서 평소보다 높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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