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햄, 비엔나 출시

   
 
 
사조대림은 ‘국내산 돈육으로만 만들어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햄’과 ‘비엔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햄은 엄선한 국내산 순돈육(86.63%)을 주원료로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비엔나 역시 국내산 순돈육(86.22%)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사조대림 측은 밝혔다.

또 인체에 해로운 화학조미료인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두뇌구성성분인 DHA칼슘을 함유했다. 가격은 햄 3,500원(300g), 비엔나 5,500원(520g).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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