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국내 돼지인플루엔자 의심환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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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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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의심환자 3명이 신고되어 2명은 음성으로 판정났고 1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돼지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신고됨에 따라 미국, 멕시코 등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예방을 위해 외출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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