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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과 부모님을 부양하는 자녀들을 위한 '우리 호두(孝Do!)통장·적금'을 다음달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축기간이 중 중도해지요건을 완화해 자유로운 자금 운용을 가능케 했다. 또 효도관광, 칠순잔치 등의 이유로 해지할 경우 약정이율을 적용해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없이 원리금을 지급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부모님 용돈용 현금카드와 본인용 현금카드에 대해서는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를 면제해준다.
기본금리는 연 3.8%로 우리 호두(孝Do!)통장과 연계해 신규 가입할 경우 최대 0.3%포인트, 목표금액 달성 시 0.1%포인트, 전자금융 이체시 0.1%포인트 등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는 전국 3차병원진료 예약과 건강검진 예약, 비용우대,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등 추가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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