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짚 차량 보유 고객은 물론 일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시소 및 바위코스, 사면로 코스 등 9가지 코스로 구성된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대관령 사파리 목장에서 한일 목장까지 코스를 두 배 확장해 더욱 길고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산장 바비큐 뷔페와 맥주 파티, 캠프 화이어, 불꽃 쇼 등 풍성한 행사도 마련한다. 사우나와 곤도라 관광, 수영장, 인도어 골프 등 부대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공인하는 오프로드 트레일링 인증서가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www.chryslergroup.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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