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병의원들의 인력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9일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남미즈메디병원 등이 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각 사별 모집요강. (제공=메디컬잡)
◇서울아산병원이 건강증진센터 임상교수(영상의학 전문의)를 초빙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병원 홈페이지(www.amc.seoul.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일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이 약제부 야간전담 약사를 모집한다. 5월 4일까지 병원 홈페이지(http://recruit.samsunghospital.com) 채용공고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정보센터 연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성모병원이 약사를 모집한다. 30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mcnu.or.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강남미즈메디병원이 외래 및 병동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나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영남제일병원(120병상)이 의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이며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중앙의원이 의사를 초빙한다. 모집분야는 가정의학과, 일반과, 정형외과 등이며 이력서, 의사면허증 사본 등은 채용시까지 메디컬잡온라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간호조무사도 뽑고 있다.
◇GM대우가 산업보건센터에서 근무할 의사를 초빙한다. 자격요건은 산업의학 전문의로서 산업보건 실무 유경험자, 일반처치(약물치료 및 기초 봉합술 등) 가능자 등이며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전문의자격증 사본 등을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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