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장윤정이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 남여 각각 1위에 올랐다.
에듀윌이 지난 13일부터 12일간 회원 978명에게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5%는 효도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를 꼽았다. 비(정지훈)가 24%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조인성(15%) 김현중(13%) 강동원(4%) 등의 응답이 있었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장윤정이 45%로 1위, 문근영이 35%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답변은 한지민(11%) 구혜선(7%) 이나영(2%) 순이었다.
한편 결혼하면 잉꼬부부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알렉스와 박화요비가 남여 각각 1위로 꼽혔다.
남자 연예인은 알렉스(37%) 타블로(24%) MC몽(18%) 유세윤(12%) 은지원(9%), 여자 연예인은 박화요비(29%) 신애(22%) 한혜진(18%) 한지혜(16%) 강혜정(15%) 순이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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