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명인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세요"

   
 
 
NHN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유명인과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에너지 코너는 가수 '션'의 소외이웃을 소개한 글을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아나운서 '김주하' 등 기부에 뜻을 함께하는 유명 인사들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스타가 선정한 모금함에 쉽게 기부할 수 있고 2주간의 모금 활동 후 게시되는 후기를 통해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사회공헌담당 권혁일 이사는 "자신의 클릭 한번이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 습관으로 연결돼 기부 문화가 일상화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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