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 3월 6일 전면 중단했던 국적 항공사의 북한 비행정보구역 운항을 지난 28일부터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적 항공사는 안전운항을 위해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는 B467항로(한국-러시아·북미·유럽) 대신 일본을 거치는 우회항로(북태평양항로)를 이용해 왔었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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