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4.29재보선]울산 10% 개표, 조승수 독보적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29 2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나라 박대동, 35% 득표에 그쳐

4.29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울산 북구 선거의 개표 초반, 진보신당의 조승수 후보가 크게 앞서나가고 있다.

‘노동자 표심’이 강해 진보신당의 첫 원내진입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던 울산 북구 지역은 개표가 10.97% 진행된 현재 조 후보가 3384표(58.93%)를 획득, 독보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박대동 한나라당 후보는 2038표(35.49%)를 얻는데 그쳐 2위에 머물고 있다. 김수헌 무소속 후보는 320표(5.57%)로 최하위로 쳐졌다.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