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4.29재보선]전주 완산갑, 신건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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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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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갑에서 무소속 신건 후보가 민주당 이광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 후보는 50.4%의 득표율로 32.3%에 그친 민주당 이광철 후보를 제쳤다.

10시 50분 현재 72.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전주 덕진에서도 72.2%의 표를 얻은 무소속 정동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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