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실시된 전남 장흥군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정우태 후보가 당선됐다.
정 후보는 총 유효투표수 1만466표 가운데 5112표(48.84%)를 얻어 3731표(35.64%)를 얻은 민주당 김 성 후보를 제쳤다.
이외에도 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932표(8.90%)를 얻었으며 무소속 이문택 후보는 691표(6.60%)를 얻는데 그쳤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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