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웃음을 주제로 다양한 네티즌 참여 행사를 진행하는 '함께웃자 대한민국' 캠페인의 공식 사이트 '스마일 네이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함께웃자 대한민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멀티플렉스 체인 '씨너스'와 '네이트'가 공동기획한 공익 캠페인이다.
온라인을 통해 웃음 사진공모전, 웃음 영화제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향후 전국에 있는 씨너스 영화관에서 사진전시회, 웃음 영화제 등을 개최해 전국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계획이다.
스마일 네이트 사이트에서는 스타들이 전하는 행복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의 강인, 임창정, 배우 김민정, 강혜정 등 스타급 연예인들의 웃는 사진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사인이 공개되고 있다. 캠페인 기간동안 알렉스, 정려원, 정재영, 김승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웃음 사진, 웃음 이야기 공모전과 같은 네티즌 참여 코너도 마련되었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씨너스 영화관 전국 6개관에서 네티즌이 뽑은 국내외 코믹영화 50여 편을 상영하는 '웃음 영화제'가 개최되며 웃음과 관련된 공연에 초대하는 '웃음 문화산책' 코너도 오픈 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오는 7월말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
||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