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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미래에셋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 금융교육을 위한 지침서인 '우리 아이 크게 키우는 어린이펀드 이야기'와 온라인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사진은 작년 5월 어린이 경제캠프. |
미래에셋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 금융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선보인다.
30일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자녀를 위한 금융교육 지침서인 '우리 아이 크게 키우는 어린이펀드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용돈 사용법에서부터 어린이펀드에 대한 설명까지 올바른 투자 방법을 깨우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정보를 담고 있다. 책은 5월 한 달 동안 미래에셋증권 전국 지점에서 나눠 준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어린이날 선물이 쏟아진다.
미래에셋은 투자교육 사이트인 미래에셋미디어에서 자녀를 위한 금융교육 자료를 새롭게 제공한다.
'코코잉과 함께 배우는 어린이 경제'란 프로그램은 모두 32편짜리 플래시애니메이션 형태로 만들어졌다. 초등학생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기존 어린이 금융교육이 딱딱한 학습 정보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자료는 흥미를 가지고 즐기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은 "어린이펀드는 금융교육을 위한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며 "아이에게 어릴 적부터 올바른 금융교육을 시키는 일은 부모 노후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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