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이색 체험 즐거워요”

에버랜드는 ‘가정의 달’맞이 이색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캐릭터 뷔페’에서는 40여 가지의 각종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식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4일까지는 다섯 가지 감각을 이용해 100여 마리의 곤충을 직접 느껴보는 ‘곤충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5시 이후 야간 콘텐츠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After 5' 요금도 마련,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멀티미디어 쇼 '드림 오브 라시언'과 유럽식 노천 테이블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홀랜드 빌리지' 등을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1일부터 야외 파도 풀을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도 할인 혜택 등 알뜰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