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닌텐도 게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AK플라자는 어린이들을 위해 ‘엄마와 함께 하는 패션쇼’와 다양한 놀이기구 등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어린이날 기념 ‘닌텐도 마리오카트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7, 8일에 영타운과 13, 14일에 유아동 상품을 각각 5만원 이상 구매 하면 하루 100명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점에서는 엄마와 아이 50팀이 참석해 ‘엄마와 함께 하는 패션쇼’를 연다. 구로본점 동문에는 ‘어린이 놀이동산’을 만들어 다양한 에어바운스, 체험 놀이기구 등을 운영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이날 ‘제 7회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만 4세 이상의 유치원생)와 초등부(초등 1학년~6학년)다. 유치부 참가자는 크레파스로, 초등부 참가자는 수채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포상은 총 144명으로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장상,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상, 수원문화원장상, 수원애경역사 대표이사상, 수원지역 언론사 대표이사상 등을 수상한다.
같은 날 7층 옥상에서는 캐릭터 퍼포먼스와 풍선 아트 체험, 페이스 페인팅, 미니카 경주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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