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4월 한 달간 3452억원이 순유출돼 작년 10월 5천10억원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ETF를 포함하면 국내주식형펀드는 596억원이 순유입됐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20억원이 순유입돼 이틀 연속 자금 유입세를 보였다.
채권형펀드는 1425억원이 들어와 4월에 무려 3조2035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3조459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6일째 순유출을 나타냈고, 이 영향으로 4월에는 6049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97조7683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7천959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773억원 줄어든 339조10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