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1분기, 영업익 253억 전년比 112.9%↑

현대종합상사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2.9% 늘어난 253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종합상사는 6일 1분기에 매출액 6318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세전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세전이익 역시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2%, 세전이익은 92.7% 늘었다. 세전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환율상승 효과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 활동 등으로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