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代 모녀 초청 승무원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5-06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할머니, 어머니, 딸로 구성된 10가족 총 31명을 대상으로 3代모녀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원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이미지메이킹,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탈출 체험 등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장은주씨는 “어머니와 세 모녀가 같이 승무원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참가를 신청했다”며 “승무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딸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에 총 100여명이 지원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향후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여대생 승무원체험교실’, ‘매직마일스 어린이 항공체험단’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기내 승무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