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우리 주택문화의 역사 관련 강좌 개설

우리 옛 주택문화를 엿볼수 있는 강좌가 개설됐다.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박물관은 '주택도시박물관 강좌-옛 사람들의 주택과 문화'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역사 및 건축 관련 전문 교수진들이 우리 주거문화가 완성되기까지의 역사적 과정, 주택이라는 물리적 실체에 담겨 있는 사회.문화적 배경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5회)에 주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자 접수는 7일부터 전화(031-738-3903, 3108) 및 주택도시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다.

이윤재 주택도시박물관장은 "향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주택․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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