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화꿈에그린' 1순위 최고 22.8대 1

'청라 한화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결과 최고 22.85대 1의 경쟁률로 전평형이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라 한화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은 총 1142가구 모집에 841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130.88㎡형은 당해지역 89가구 모집에 203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2.85대 1을 나타냈다.

중대형인 125㎡형은 총 113가구 모집에 1495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13.2대 1.

이 같은 분양열기는 한화꿈에그린이 청라지구내에서 좋은 위치에 있고 분양가도 저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라 한화꿈에그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060만원선이다.

또한 청라지구 중앙에 위치하는 호수공원과 골프장도 조망이 가능하다. 가까운 거리에 중.고등학교도 위치해 학군도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20에서 22일가지가 계약기간이다.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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