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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 독거노인 ‘밥퍼 효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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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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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가 어버이날을 맞아 밥퍼나눔공동체 다일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 100명을 모시고 ‘사조해표와 함께하는 밥퍼 효도관광’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 신답 초등학교 10명의 학생들이 효도관광에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딸기농장 체험, 다일공동체 홍보대사 코미디언 김미화와 함께하는 경로잔치, 인절미 체험, 스파체험, 노래자랑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사조해표는 이인우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어버이날 선물로 사조해표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인우 사조해표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노인들에게 단 하루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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