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7일 코스닥상장법인 CEO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일본 녹색기술(Green Technology) 산업을 시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파나소닉, 히타치제작소, 제로에미션하우스 등 녹색기술 기업들을 탐방하고, 일본 녹색성장정책,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비지니스(Green Business)와 관련한 강연과 세미나에 참석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코스닥 상장법인 CEO 및 임원, 중견간부이며 접수마감은 오는 22일까지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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