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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폴 포츠, 수잔 보일에 뒤이은 피자배달부 제이미 퓨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언론매체들은 제이미가 이미 3년전 현대 뮤지컬의 본고장인 '웨스트엔드'에서 1000여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제이미 퓨가 2006년 런던의 '허 머제스티 시어터'에서 열린 신인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료들과 함께 로드 스튜어드의 메들리를 불렀고, 심지어 솔로로 루이 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를 불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제이미 퓨는 “내가 그룹의 일원으로 공연을 한 적이 있지만 혼자 노래를 부른 적은 절대 없다”며 자신의 행동이 일부 거짓이었음을 시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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