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시한 민트패스의 네트워크 디바이스 '민트패드' |
민트패드로 영화 3000여 편을 볼 수 있게 됐다.
민트패스(대표:양덕준)는 네트워크 디바이스 민트패드의 9차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3000여 편의 영화를 VOD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영화콘텐츠 뿐 아니라 영화정보, 시놉시스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 이번 펌웨어를 통해 툴바, 아이콘 기능을 개선해 더욱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민트패드 라이프 기능에 사진과 게시판 기능도 추가했다.
한편 민트패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래 9회에 걸쳐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해, YBM전자사전, 프리첼의 Q TV 등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유동진 민트패스 마케팅팀 부장은 “민트패스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위한 펌웨어를 넘어서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펌웨어를 통해 민트패스만의 네트워크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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