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10일까지 '서초아트자이' 의 자이안센터 등을 일반에 공개, 관람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관람행사에 참여한 내방객들이 서초동 일대 전경을 관람하면서 제공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
GS건설은 내달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서초아트자이'의 스카이브릿지 자이안센터를 일반에 공개했다.
스카이브릿지는 국내 최초로 22층 높이에서 아파트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41m, 폭 16m의 다리다.
이 곳에는 560㎡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 공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레저 휴식 공간인 '자이안센터'가 설치됐다.
'서초아트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181~336㎡형 아파트 164가구와 171~181㎡형 오피스텔 26실 등 4개동 총 190가구로 이뤄져 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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