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신사옥 이전으로 재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5-09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넷피아는 9일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16층에 새로 마련한 사옥으로 입주했다고 밝혔다.

넷피아가 사옥을 마련한 것은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대비용 절감 및 사업 주력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을 제2의 도약기로 삼아 5년 내 연매출 1000억 원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넷피아는 자국어 인터넷주소 서비스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DNS 컨설팅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중인 NX도메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모델과 솔루션의 글로벌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