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 펼쳐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10일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에서 무료급식을 해주고 있다.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지난 10일 동구 수정동 부산진역 인근의 노약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어부산 봉사동아리 ‘블루엔젤(Blue Angel)’을 비롯한 김수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무지개자원봉사단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무지개자원봉사단은 부산국세청 직원과 세무사, 변호사, 학생 등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또 블루엔젤은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동아리로,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및 단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달 22일 벡스코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를 펼친다.

퀴즈 응모와 부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무료항공권 및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lyairbusan.com) BX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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