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과 세븐의 과감한 옷차림 사진이 인터넷을 떠돌아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11일 연예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박한별은 끈모양의 민소매 차림, 세븐은 상반신 옷을 입지 않은 채 다정한 포즈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사진 속의 박한별은 지난해 본인 홈피에서 공개한 단독 모습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둘 사이의 관계가 보통이 아님을 증명했다.
사진에 붙은 ‘2008 03 30’ 숫자와 ‘6년째 연애중’이라는 친필 문구도 이를 뒷받침했다.
둘은 안양예고 동창으로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낼 때부터 열애설이 나돌았고 최근에는 LA 데이트 모습도 인터넷에 알려지기도 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