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펜리, 음식물처리기 ‘루펜W’ 출시

   
 
11일 출시한 음식물처리기 '루펜W' (제공=루펜리)

음식물처리기업체 루펜리(대표:이희자)가 11일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루펜W’(모델명:LF-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에 비해 처리용량이 두 배(10L)로 늘어났다. 또 상부와 하부를 분리 작동시킬 수 있어 효율도 높였다.

그 밖에 LED빛 쬐어 향균·탈취기능을 높였으며, 별도 수납공간으로 세척용 수세미의 건조, 살균도 가능하다.

이희자 대표는 “편리성과 살균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며 “이 제품을 통해 올해도 음식물처리기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렌지, 레드, 블랙, 화이트 4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34만8000원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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