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83% 증가한 2조7761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2.09% 감소한 1018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상되기 시작한 후판가격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며 "2분기부터 후판가격이 안정되고 있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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