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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명일엽 | ||
이는 국민 1인당 평균 6.2개, 1가구당 평균 18개를 구매한 셈이라고 풀무원 측은 설명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명일엽 녹즙으로 약 700만 개가 판매됐다. 이어 돌미나리 혼합즙이 500만 개로 2위에, 당근즙이 450만 개로 3위에 랭크됐다. 또 케일혼합즙과 석류혼합즙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고객 연령별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40~50대 남성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20~30대 여성의 비중이 전체 60%를 차지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1995년 5월 녹즙 판매를 시작해 현재 배달녹즙 시장에서 약 4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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