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GSK, 호흡기알레르기 치료제 공동마케팅


한미약품은 최근 GSK와 호흡기알레르기 치료제 3품목에 대한 국내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이 계약으로 GSK의 천식 및 COPD 치료제 ‘세레타이드’와 알레르기비염치료제인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및 ‘후릭소나제 코약’을 국내에서 공동 판매하게 됐다.

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호흡기 알레르기 치료제들은 시장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3개 품목으로 5년내 연간 7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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