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최대주주 외환은행서 산업은행으로 변경

현대건설이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외환은행이 보유 지분(12.40%)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8.74%로 줄였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지분 11.16%로 현대건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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