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앙대용산병원에 따르면 이 척추센터의 의료진은 박승원 교수를 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됐다.
센터 전용의 수술실과 첨단장비 및 시스템을 갖춰 척추퇴행성질환, 척추외상, 척추종양 등의 질환에 대한 진료를 볼 예정이다.
박승원 센터장은 “최소 침습적 수술, 첨단수술, 개방적 척추대수술을 센터의 특성화 방향으로 설정하고, 동적진료시스템을 도입, 당일 검사 및 당일 진단, 간단한 통증치료 당일시행, 치료계획 및 재활운동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환자들의 편의와 조기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