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함께 중국업체인 총싱(中興, ZTE)과 랜파커(聯發科, MTK)는 각각 통신장비와 칩 제조업체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업체로 선정됐다.
CCID는 우리나라의 지식경제부에 해당하는 중국 공업신식산업부 산하의 리서치 전문기관이며, LG전자의 기술력과 세련된 제품 디자인, 사용 편리성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중국이 3G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권위 있는 기관이 주관한 첫 시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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