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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우리밀 찹쌀호떡믹스' ’우리밀 초코쿠키믹스‘ ’우리밀 머핀믹스‘ 등 3종으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100% 우리밀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또 화학조미료인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색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사조해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우리밀 홈베이킹 3종의 판매 수익금 1%를 국내 아동복지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아빠와 함께하는 사조해표 우리밀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가격은 우리밀 찹쌀호떡 믹스(427g) 3750원, 우리밀 쵸코쿠키 믹스(400g) 3750원, 우리밀 머핀 믹스(300g)는 2990원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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