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택지개발지구 내 KGIT센터 신축공사 관련해 시행사인 한독산학협동단지가 보유했던 채무 1150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채무액은 자기자본 대비 8.20%에 해당한다. 대우차판매는 "한독산합협동단지의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하면서 시공사인 대우차판매가 채무를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