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게이션 |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는 한국도로공사의 발주로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안성, 신갈∼호법 구간 고속도로에 △막힘 구간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얇은 하이패스 결합형 내비게이션으로 조그 다이얼방식의 리모컨을 지원하고, 7인치 형의 삼성 TFT패널(800 x 480) LCD와 조도센서를 탑재해 밝기 자동조절이 가능하며 A/V 입출력이 가능하다.
GPS 수신속도가 빠른 Find GPX를 탑재했고, Dual DMB로 TPEG(실시간교통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자유롭게 모든 채널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췄다고 서울통신기술측은 설명했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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