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눈망울로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쳤던 베스킨라빈스 광고모델이었던 최아라가 최근 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서비스인 ‘OZ’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OZ’광고는 최아라 외에도 김범과 유승호, 이연희,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 김민지가 함께 참여했으며 상큼한 댄스와 더불어 ‘We live in OZ’를 외치는 영상을 담고 있다.
최아라는 2000년 ‘베스킨라빈스 31’ 광고에서 아이스크림을 통한 귀여운 이미지를 심어 OZ광고에서는 성숙한 소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아라는 또 최근 혼성 댄스그룹과 관련해 ‘2009. 05.02 WE START’가 새겨진 포스터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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