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벤츠트럭, '타이어 무상 점검서비스' 실시

   
브리지스톤-벤츠트럭 TCS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14~15일 양일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협력서비스센터인 (주)대형종합 정비공업사에서 실시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현장에 파견돼 타이어의 외부 손상 점검에서부터 공기압과 마모도 측정, 휠얼라이먼트 확인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준다.  

또 타이어 성능을 높이고 차량 유지비 절감을 위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도 직접 전수해준다.

이대식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과 대리는 "차량 운행비용을 절약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바로 타이어 정기점검"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타이어 무상 점검은 물론 타이어 유지관리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