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황토, ‘발효 한방 비누’ 출시

오리엔탈 뷰티 브랜드 오색황토(www.isonghak.co.kr)는 한방 비누에 황토 발효 과학을 적용한 ‘발효 한방 비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효 한방 비누는 총 29종의 한방 진액과 다량의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오색황토를 베이스로 해, 피부 노폐물 제거와 영양 공급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여기에 오색황토와 유산균을 함께 발효시켜 탄생한 황토 발효액과 피부에 탄력을 제공하는 콜라겐이 추가된 것이 특징.

오색황토 관계자는 “특허 받은 황토 발효액은 주름 개선과 미백을 돕는 성분들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준다”며, “합성 계면활성제 없이 팜오일과 팜씨오일 등 천연 성분으로 세정효과를 내 피부 내 유분ㆍ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준다”고 밝혔다. 가격은 100g, 15000원.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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