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부산 콘텐츠마켓 행사장에서 자사의 IPTV서비스인 QOOK TV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
IPTV플라자는 IPTV 융·복합관, 미래혁신관, 부산기업관, 공공서비스관, 엔터테인먼트관 총 5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QOOK TV는 현재 상용중인 실시간 채널 서비스, VOD 서비스 및 스크린 영어, 노래방, 검색, 금융 등의 양방향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IPTV, 연동형 T-커머스 등 미래형 서비스도 선보인다.
특히 KT그룹의 콘텐츠 계열사인 KTH에서는 인터넷 기반 가족용 미디어 서비스인 패밀리&키즈 서비스를, 올리브나인과 싸이더스FNH는 그 동안 제작했던 IPTV용 양방향 드라마, 영화자료 및 포스터 전시, 영상물 등을 시연해 QOOK TV의 현재와 미래를 좀 더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콘텐츠마켓 홈페이지(ibc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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