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5월 둘째주 건설사 채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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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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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재 대우건설, 한화건설, 금강주택, 이랜드건설 등이 공채와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다음은 건설워커가 제공하는 각 사별 모집요강.

 

◆대우건설이 카타르 현장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중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15일까지 국내 현장계약직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안전, 품질, 전기, 시험 등이며 회사 채용홈페이지(erecruit.dw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이 안전 및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현장안전, 발전설계, 소방설계, HVAC 설계, 장치설계, 기계설계, QA/QC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안전직은 17일까지, 플랜트 분야는 상시 지원서를 접수한다.

 

◆금강주택이 임원 및 사원을 모집한다. 건설부문 모집분야는 주택사업, 레저사업,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회계, 총무, 자산관리, 법무(변호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6일까지 우편, 홈페이지, 이메일(kkapt@kkap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랜드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자이며 18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이 밖에도 구산건설, 태평양개발, 현대종합설계, 한국종합기술, 성지건설 등이 5월 둘째주 직원을 모집 중이다.

 

유종욱 건설워커 이사는 "향후 강도 높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력 감축에 나서야 하는 건설사가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은 규모나 조건보다 경력관리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라고 조언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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