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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22)이 낙태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 '이안언터커버닷컴'은 소식통의 제보를 인용하여 '린제이 로한이 현재 임신 7주 됐으며, 아이의 아빠가 정확히 누구인지 알 수 없어 낙태를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달 1년간 만나온 동성 연인 사만다 론슨과 결별한 후 약물과 술에 의지하며 20명이 넘는 남성들과 잠자리를 갖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인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또 다른 친구의 말을 인용, "로한이 베버리 힐즈의 한 산부인과에서 낙태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로한은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몰라 혼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이 없으며, 그동안 지나친 알코올과 약물을 복용해 아이의 건강도 걱정된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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